서울 한남동에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특별한 매장을 열었다.
지난 9일 배스킨라빈스는 한남동 카페 공간 ‘HIVE 한남(하이브 한남)’ 매장 오픈 공지를 게재했다.
5층짜리 카페형 매장인 ‘HIVE 한남’은 ‘벌집(HIVE)’ 콘셉트로 기획돼 다양한 아트워크와 이색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해당 매장에서는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맛인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체리쥬빌레’, ‘민트 초콜릿 칩’ 등 총 12가지를 유기농 재료로 만들어 판매한다.
고객이 취향에 맞게 스페셜 원두 3종를 골라 즐길 수 있는 ‘커피 셀렉션 존’도 있다.
1층 오픈키친에서는 직접 제조한 디저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삭한 콘에 모차렐라 치즈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넣은 시그니처 디저트 ‘와와콘’을 판매한다.
인테리어 역시 독특하다.point 102 |
건물 외벽에는 디자인 브랜드 ‘패턴 피플(Pattern People)’이 디자인하고 그래피티 디자이너 범민이 완성한 이색 대형 벽화가 그려져 있다.point 7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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