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양모의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제이TVc’ 운영자는 최근 방송을 통해 구치소 생활을 하고 있는 정인이 양모 A씨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구치소에서 A씨 근황에 대한 편지가 도착했는데 충격적이다”라고 밝혔다.
제보에 따르면 A씨는 구치소에서 딸기잼으로 팩을 바르고 수술한 가슴이 처지지 않도록 관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운영자는 “A씨가 모닝빵 배식에 나오는 딸기잼을 모아 얼굴 팩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옷을 찢고 그 위에 딸기잼을 발라 팩을 하고 있다”라는 구체적인 설명도 덧붙였다.
딸기잼을 얼굴에 바른게 적발되면 ‘스티커’를 발부 받기 때문에 A씨는 화장실에 숨어서 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스티커는 구치소 규정을 어긴 재소자들에게 발부되는 징벌 제도다.
사회에서 받았던 가슴 수술이 잘못될까 봐 달리기를 할 때 손으로 가슴을 잡고 운동을 한다는 목격담도 전했다.
구치소 동료들은 “가슴 마사지를 열심히 한다. 흉터가 남지 않도록 연고도 바르고 스트레칭을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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