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잘생긴 외모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오버워치 선수들이 있다.
E-스포츠 대회인 ‘오버워치 월드컵’, ‘오버워치 APEX’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게 된 이들은 외모면 외모, 실력이면 실력 모두 갖춘 프로 게이머이다.
너무 잘생겨서 같이 게임하면 행복해질 것 같은 선수들을 소개한다.
1.김효종
러너웨이 소속 김효종이 최근 안경을 벗고 나타나 크게 화제가 되었다. 활동명이 ‘학살’인 김효종은 훈훈한 얼굴로 팬들의 마음까지 학살하고 있다.
그는 18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실력이 출중해 촉망받는 프로 게이머이다. 아는 이들은 그를 오버워치 영웅 중 딜러인 ‘겐지 장인’라고도 부른다.
2.이충희
귀여운 외모로 가장 화제가 된 프로게이머인 이충희는 귀여운 얼굴에 걸맞게 활동명도 ‘스티치’이다.
97년생인 이충희는 김효종과 같은 러너웨이 소속의 게이머이다.
3.류제홍
서울 다이너스티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게이머 류제홍은 여러 FPS 게임에서 활약해온 바 있다.
91년생인 그는 훈훈하고 동안인 외모와 다르게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4.김준혁
활동명 ‘준바’인 김준혁도 류제홍이 있는 서울 다이너스티 소속 프로게이머이다.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97년생으로 6살 많은 류제홍과 돈독하게 지낸다고 한다. 실제로 팬들 사이에서 종종 이들의 목격담이 오가곤 한다.
5.이태준
루나틱하이에서 활발하게 활약한 바 있는 이태준은 현재 KSV에서 창단한 배틀그라운드 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버워치 선수였을 때부터 잘생긴 얼굴로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