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김에 사는”..기안84 절친, 주호민이 참다 참다 폭로한 최근 기안84 만행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태어난김에 산다는 기안84 근황”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기안84의 본명은 김희민이며, 1984년 10월 22일 이다.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 겸 방송인, (주)기안84의 대표이며, 현재 과천시에서 본인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작가명은 “기안팔사”라고 부르며, 잘 모르는 사람들은 “기안 팔십사”로 읽고 있다.
그의 웹툰 특징은 잘 나가고 싶은 고교생의 일상,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는 복학생의 에피소드, 갈굼에 시달리는 병사, 젊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노인등 너무 보편적이라 쉽게 소비되고 끝날 수 있는 소재들을 본인만의 칙칙한 색으로 버무린다.
또한 위의 이말년이 인터뷰에서 언급한 것처럼 일상 속에서 범인들은 놓칠 디테일 캐치에 굉장히 능하다.
그래서 흔히 기안84의 만화에 대한 독자들의 호평도 특히 ‘사람 냄새가 난다.’ 등 현실적인 요소에 대한 평으로 집중된다.
성인 ADHD와 공황장애의 영향으로 남들이 보기에 경악스러운 일을 벌인다.
자신만의 규칙에 따라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인데 이 나름의 규칙이란 것이 특이하다 못해 괴상망측하며 기괴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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