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블랙핑크 제니가 같은 ‘드레스’를 입은 핏 수준(+사진비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청난 시선을 모으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같은옷 입은 태연, 제니”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제니가 더 잘어울린다는 반응이 많은데”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태연은 1989년 3월 9일 (33세)이며, 그룹과 유닛, 솔로 활동 모두 매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는 보컬리스트로, 다방면으로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아티스트로 인정받으며 수많은 K-POP 가수들의 롤모델로 꼽히며 연예인의 연예인으로 불리고 있다.
1989년 3월 9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1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잡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아버지는 대학에서 취미로 활동하던 밴드의 보컬, 어머니는 동요가요제를 휩쓴 숨은 가수였다고 한다.
집안 대대로 하는 안경점는 전주에서 가장 컸으며, 그 때문에 태연도 유복한 가정환경 속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제니는 1996년 1월 16일 (26세)이며,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태어나고 서울청담초등학교에 재학하다가 영어를 배우기 위해 만 9살(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5년 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유학했다.
유학을 가게 된 계기는 만 8세 때 호주와 뉴질랜드에 여행을 갔었는데 뉴질랜드 여행 때 제니의 어머니가 “제니야, 너 여기 좋아? 여기서 살래?”라고 물었더니 두 질문에 “응”이라고 동일하게 답하여 바로 다음 해에 유학가게 되었다는 초간단 비하인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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