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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가 없어 플라스틱 통에 사는 소녀 (영상)


우리는 팔과 다리가 있다는 사실에 얼마나 감사하며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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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신체는 우리에겐 당연하지만 나이지리아의 한 소녀에게는 이룰 수 없는 꿈이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스몰조이(Smalljoys)’에서는 사지가 없는 나이지리아의 소녀 라마 하루나(Rahma Haruna)를 소개했다.

먼저 그녀의 밝은 모습을 아래 영상을 통해 살펴보자.

<영상>

라마는 그녀의 팔과 다리가 제대로 자라나지 않는 희귀병을 가지고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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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그녀는 끊임없이 고통받고 있다.

Barcroft TV

라마는 현재 19살이며 6개월이 될 때 까지는 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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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그녀는 성장을 멈췄고 다른 아기들처럼 기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그녀에게는 복통을 동반한 발열이 나타났고 가족들은 보통의 삶을 선물하기 위해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족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줬고 10살인 라마의 동생 파하드(Farhad)는 그녀를 목욕시키고 산책도 같이 나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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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roft TV

가족들의 끊임없는 노력도 불구하고 라마의 성장이 멈춘 원인은 아직도 알려지지 않았다.

그녀의 아버지는  치료비를 지불하기 위해 농장에서 열심히 돈을 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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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라마의 특이한 상태에 의문을 품고 있으며 그녀의 가족들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의료 전문가 혹은 자선 단체의 관심을 바라고 있다.

최근 그녀는 언론에 소개되었으며 이 용감한 소녀는 미래에 식료품 가게 사업을 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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