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빼고 음료 주세요~~^^” 국내와 해외 카페에서 주는 음료의 수준(+움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움짤이 네티즌 사이에서 당황스러움을 보이면서 다양한 댓글 반응을 남겼다.
작성자 A씨는 “얼음 빼고 주세요 해외 국내 카페 비교”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믿지 못하는 심정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진짜 ?…”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살짝 언 얼음은 살얼음(薄氷)으로 불리며, 이 땐 단단하지 않아 사각사각 씹히고 금방 녹는다.
살얼음의 경우 보통 무척 얇은 층이 여러개 겹쳐있는 뾰족뾰족한 결정 모양으로 꼭 운모를 연상시킨다.
살얼음의 경우 슬러시나 냉면 육수, 얼음맥주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한편 겉면부터 바닥까지 두껍게 꽝꽝 언 얼음판과 달리 살얼음판은 내구도가 취약하고 그 구조가 얇은 층이 겹쳐진 식으로 이루어져있기에, 조금만 잘못해도 쉽게 부서질 수 있다.
괜히 ‘살얼음판’ 이란 표현이 있는게 아니며 겨울철에 얼음이 얕게 언 호수 표면같은 곳에 함부로 올라가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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