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내에서 글래머한 몸매로 눈길을 끄는 멤버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귀엽고 소녀같은 걸그룹의 이미지로 평소에 주목을 받지 못한 그녀들의 숨겨진 몸매.
청순한 외모와 반전되는 몸매에 더욱 화제가 됐다.
일명 ‘베이글’인 몸매 끝판왕, 걸그룹 내 멤버 5인을 지금부터 소개한다.
1. 우주소녀 성소
동그란 눈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는 성소는 건강미있는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과거 성소는 “’예쁘다’, ‘몸매 좋다’는 칭찬을 들으면 어떤가”라는 질문에
“부끄럽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빼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지만 걸그룹이라 자기관리를 열심히 해야 한다. 관리를 안 하면 살이 잘 찌는 스타일이다”라고 답한 적 있다.
2. 라붐 율희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한 라붐의 율희는 청순한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관심을 끌었다.
데뷔 초 송혜교와 수지 닮은꼴로 화제가 된 그녀는 제 2의 전효성이라고 불릴 만큼 S라인 몸매를 자랑한다.
3. 레드벨벳 조이
상큼발랄 과즙미 폭발하는 레드벨벳의 조이 역시 걸그룹 글래머를 담당하는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조이의 경우 그녀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다이어트 후에도 여전히 볼륨감 있는 건강미를 뽐내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다.
4. 러블리즈 미주
러블리즈의 몸매 담당이라고 소문이 난 우월한 몸매의 미주.
과거 tvN 댄스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한 미주는 그간 러블리즈의 청순한 콘셉트로 인해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은 적 있다.
그녀는 “예쁜 척을 못하는 성격이라 처음에는 어색했다. 안무 선생님으로부터 ‘섹시함을 버려라’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5. 에이핑크 오하영
청순돌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은 1996년생으로 멤버 중 가장 어리지만 가장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 그녀는 과거 방송에서 에이핑크 중 자신의 몸매 순위를 ‘6위’라고 뽑으며 자신의 몸매에 대한 약한 자심감을 보였다.(6위라니. 겸손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