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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마스터 셰프 ‘고든 램지’의 역대급 독설 20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예능 프로그램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 출연하면서 평소 독설가로 소문난 그의 어마무시한 어록이 재조명됐다.

고든 램지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최정상급 스타 셰프로 미슐랭 스타를 무려 16개나 보유한 레스토랑의 운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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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출연이 기대되는 것은 단순히 유명 세프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미국의 유명 리얼리티 프로그램 ‘헬스 키친'(Hell’s Kitchen)을 비롯해 ‘마스터 셰프’, ‘키친 나이트메어’ 등에 출연한 적이 있는 고든 램지는 거침없는 독설과 창의적인 시식평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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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는 프로그램에서 욕설과 고함은 물론이고 물건을 던지는 경우도 있어 마음 약한 도전자들은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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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램지가 15분 동안 어떤 요리를 완성할지와 더불어 다른 셰프들의 요리를 먹고 어떤 평을 내놓을지가 관전 포인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고든 램지의 독설 어록들을 공유하며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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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충격과 공포, 웃음을 함께 선사했던 그의 독설들을 소개한다.

Youtube ‘시공의 폭풍’

1. “누가 내 요리에 토해 놓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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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치 네 결혼식 때 나온 콧물 같다.”

Youtube ‘시공의 폭풍’

3. “이 퀘사디아 한테는 한가지 밖에 말할 게 없다.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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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 음식은 너무 쓰레기 같아서 베어그릴스도 못 먹겠다.”

Youtube ‘시공의 폭풍’

5. “굴 요리? 굴 멸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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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음식을 너무 태워먹어서 간디가 신는 샌들처럼 됐다.”

Youtube ‘시공의 폭풍’

7. “케이크를 위한 장례식 현장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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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내가 살아있는 한 그딴 걸 음식이라고 내놓진 않을 거다.”

Youtube ‘시공의 폭풍’

9. “이집트 피라미드 주위에 있는 모래보다도 건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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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네가 기름을 하도 많이 넣어서 미국이 그 접시를 침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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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소고기가 너무 안 익어서 그게 샐러드를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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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네가 마늘을 너무 많이 써서 HBO가 트루블러드(뱀파이어 드라마)를 종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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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오징어가 너무 안 익어서 스펀지밥한테 꺼지라고 하는 게 아직도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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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 닭은 너무 구워져서 더 이상 영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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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돼지고기가 너무 안 익어서 아직도 하쿠나 마타타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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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음식이 하도 신선해서 칼로 찔러 죽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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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생선이 너무 안 익어서 냄비 안에서 니모를 찾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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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버섯이 하도 덜 익어서 ‘지금 공주님은 다른 성에 있다’고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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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치킨이 너무 안 익어서 실력 있는 수의사는 그걸 살려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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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닭이 너무 덜 구워져서 아직도 도로를 건너려고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