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자신의 SNS에 류성재와의 의혹에 대한 심경을 업로드 했다.
한예슬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도 당신을 미워하도록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좋은 소식은 그들이 신이 당신을 축복하는 것까지는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멘(People who hate you can influence others to hate you also, but the great news is they can’t stop God from blessing you, Amen)”이라는 글을 남겼다.point 221 | 1
앞서 한예슬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성재를 자신의 남자친구라 소개하며 사진도 공개했다.
이후 지난 15일에는 “저희 사랑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후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과거 유흥업소에서 여성 고객들을 접대하는 호스트였다는 의혹도 제기됐지만, 한예슬은 “너무 소설이잖아요”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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