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황금 비율’을 통해 가장 잘생긴 아시아 남성으로 선정됐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한 외국 성형외과 의사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을 아시아에서 가장 완벽한 얼굴을 가진 남성으로 언급했다.
이 의사는 269명의 아시아 남성 얼굴 비율에 대해 분석했고, 진이 황금비율과 완벽히 일치하는 얼굴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진의 얼굴이 1:1.618의 황금 비율을 정확하게 갖추고 있어 아시아계 남성 중에서 가장 외모가 뛰어나다고 전했다.
황금 비율은 얼굴에서 귀 사이의 거리가 1일 때, 머리카락 라인과 턱 사이의 거리가 1.618일 경우다.
성형외과 의사는 “진의 입술과 턱 사이의 거리가 1일 때, 입술과 눈의 중간선 사이의 거리가 1.168″이라며 “환상적, 완벽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와 입술 끝부터의 거리를 언급하며 “진은 완벽한 얼굴 대칭을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아시아에서 가장 잘생기다니 부럽다”, “월드와이드핸섬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