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주대학교의 충격 근황”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공주대 학식 근황”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국립공주대학교를 재학 중인 학생들이 해당 학교의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후 충격적인 이물질들이 나와 인증사진을 올린 사건이다.
그중에는 파리가 나오거나 철 수세미도 발견 되었고, 달걀 껍질, 머리카락, 익지 않은 고기까지 그 종류가 다양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거는 진짜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너무 자주 나오는 거 같은데”, “저였으면 다시는 못 먹었습니다. 좀 심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이미 신고해봤는데 이상 없다고 나온 학교도 있어서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라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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