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가 확실히 다르다는 걸 보여주는 ‘XX만원’이나 하는 ‘의자’의 정체(+사진)
실시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응과 함께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대기업에서만 쓰는 업무용 고급의자…jpg” 라는 제목의 글로 수 많은 다양한 시선을 집중 시켰다.
A씨는 “구글 애플 네이버 카카오 등에서 쓰인다”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허먼 밀러란 미국의 대표적인 가구 회사이며, 1905년에 평범한 목재 가구 회사로 시작했지만, 1930년대 대공황 시기에 살아남기 위하여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시도하는 회사로 탈바꿈하였다.
사무실용 파티션의 창시자일 정도로 종합 가구 회사이지만, 그 중에서도 의자로 특히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인노바드 공식 수입업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다만 국내 사후지원에 대해서는 안 좋은 말이 많다.
10년 이상의 A/S를 자랑한다고 하지만, 막상 수리와 교체 비용이 무상이 아니고 비용도 어마어마하다.
기본 몇십만 원. 게다가 국내 구입비용이 해외에 비해 비싼데도 이러한 지라, 있으나 마나 한 A/S 보고 국내구입 하느니 차라리 직구를 하는 것이 더 낫다는 얘기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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