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사진을 찍으면 칼로리를 알려드립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음식 칼로리 알려준다는 어플”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요즘 스마트폰 어플시장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어플이 소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중 음식 사진을 촬영하면 알고리즘을 통해 해당 음식의 칼로리를 알려주는 어플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어플을 사용한 어느 커뮤니티 네티즌은 자신의 손에 있는 견과류의 칼로리를 알고자 사진을 촬영했고,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바로 네티즌이 기르던 반려견이 사진에 함께 찍힌 것, 그런데 어플의 알고리즘은 반려견의 칼로리까지 측정하고 말았다.
해당 어플은 반려견을 327칼로리로 측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 어플 어디서 다운받죠 저도 해보고 싶네요”, “사람을 측정하면 얼마가 나올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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