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아이스크림이었던 ‘하겐다즈’에서 ‘발암물질’이 발견된 상황(+사진)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청난 댓글을 보이면서 뜨거운 논란을 보이고 있다.
작성자 A씨는 “[단독] 고급 아이스크림 ‘하겐다즈’에서 발암물질”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A씨는 앞서 충격적인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현재 홍콩과 대만에서 판매중이던 하겐다즈에서”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하겐다즈는 폴란드계/유대인 부부 루벤 매투스와 로즈 매투스가 1961년 뉴욕시에서 만든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제너럴 밀스가 소유하고 있으며, 2013년 시점에 세계 59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기 브랜드이다.
세계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서 구아검, 산탄검, 카라기난 등 안정제를 넣지 않는 몇 안 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의 특징은 안정제가 들어가지 않고 양질의 유지방을 듬뿍 넣어 약간 기름기가 돌면서 맛이 진한 고급 아이스크림이라는 점이다.
안정제가 들어가지 않으면 좀 더 빨리 녹지만 식감은 훨씬 좋아진다.
거기다 유지방이 많으니 Icecream 본연의 이름에 걸맞는 진한 크림맛의 아이스크림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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