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서 발생한 충격의 동물학대 사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자신이 키우는 햄스터를 고문한 네티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햄스터도 정신병이 오는 것 같다.”라며 게시글을 작성한 문제의 네티즌은 자신이 직접 키운 햄스터를 학대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어서 해당 게시글의 글쓴이는 “옷장 속에 3시간 동안 햄스터를 포박해놨는데 햄스터의 눈 색이 하얗게 변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곧 죽을 것 같아서 일단은 풀어준 상태고, 간신히 숨만 쉬고 있는데 이 친구 기운 차리면 잘 키워 볼 생각이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충격적인 게시글을 접한 어느 동물 단체는 해당 글쓴이는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어떻게 동물을 학대할 수가 있는 거죠?”, “와 정말 이상하고 잔인한 사람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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