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이 이런거 조심하라 그랬어라 외친 운전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한문철이 이런거 조심하라 그랬어”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뿌듯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꼭 후발주차,,,” 라고 글의 첫 문장을 썼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한문철은 1961년 9월 6일생이다.
대한민국의 변호사와 전직 검사이며,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이다.
TV와 유튜브 활동으로 인지도가 높은 변호사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현재 유튜브라는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에서도 드러나지만 첨단 IT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데 매우 빠른 모습을 보이는데, 한문철 변호사의 사이트인 ‘스스로닷컴’도 의외로 빠른 2000년 9월에 만들어졌다.
당시부터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IT 전문 직원을 두었고, 이것이 나중에 발빠르게 유튜브로 진출하는데도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2000년 본격적으로 교통사고 변호사로 나선 후 2018년까지 교통분야 소송만 5,500건을 맡아 진행했으며, 이에 대해 한문철 변호사는 자신이 세계적으로 따져봐도 가장 많은 교통사고 소송을 맡아 진행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2000년 이후 교통사고가 아닌 소송을 맡은 경우는 단 3건뿐인데, 지인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맡게 된 사건들이라고 한다.
교통사고 재판에서 자신의 승소율이 99%라고 밝혔는데, 이는 교통사고를 본인이 판단해서 이길 사건만 수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패소한 1%도 예전 사건이고, 현재는 사실상 승소율 100%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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