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의 빚투 사건으로 화제를 모은 한소희의 인스타그램에 담긴 게시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소희 인스타그램 속 할머니’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소희 인스타그램에서 캡쳐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여러장이 담겨 있었다.
한 사진은 맛있는 떡국의 모습이 담겨 있었고, 한소희는 “우리 할무니는 25분쯤 간격으로 음식을 주신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할머니가 적고 간 쪽지의 모습이 보였다.
쪽지에는 한소희가 자는 사이 할머니가 음식을 해놓은 글귀가 남겨 있었다.
또 꽃과 함께 할머니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있었고, 한소희는 “내 전부”라고 말했다.
카카오톡 캡쳐한 메시지에는 내전부라는 대화명에 ‘소희야 추운데 힘들지 건강 잘지키고 잘있어요. 고생하시네 우리 소희가 사랑해 잘 있어요’라고 적혀 있었다.
누리꾼들은 “할머니 정말 찐사랑이시다”, “와 정말 사랑이 느껴진다”, “내 전부라는 말 한마디로 모든게 설명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