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 이하은이 귀여운 외모로 연예인이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야구 시즌이 찾아오면서 구단과 팬들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스포츠 경기의 ‘비타민’ 치어리더들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새롭게 떠오르는 한화 이글스의 뉴페이스 치어리더 이하은이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하은은 지난해 6월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 베어스 7차전 경기에서 데뷔했는데, 상큼하고 풋풋한 그녀만의 매력 덕분에 데뷔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의 주인공이 됐다.
팬들은 새하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이 아이유를 닮았다면서 그녀에게 ‘한화의 아이유’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상큼한 미소와 함께 응원을 선보이는 이하은의 모습에 팬들은 빠져들어 그녀를 보기 위해 야구장을 간다는 팬들도 등장했다.
청순한 긴머리에서 깜찍한 단발 헤어 스타일로 변신한 뒤 팬들은 점점 더 그녀에게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연예인보다 예쁘다”, “오늘부터 한화 팬 해야겠다”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하은은 현재 한화 이글스를 비롯해 현대캐피탈, 흥국생명, 대구 FC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