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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귀여움” 떠오르는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이하은

온라인 커뮤니티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 이하은이 귀여운 외모로 연예인이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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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야구 시즌이  찾아오면서 구단과 팬들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스포츠 경기의 ‘비타민’ 치어리더들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Instagram ‘lhe__0709’

이 가운데 새롭게 떠오르는 한화 이글스의 뉴페이스 치어리더 이하은이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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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은 지난해 6월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 베어스 7차전 경기에서 데뷔했는데, 상큼하고 풋풋한 그녀만의 매력 덕분에 데뷔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의 주인공이 됐다.

Instagram ‘lhe__0709’

팬들은 새하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이 아이유를 닮았다면서 그녀에게 ‘한화의 아이유’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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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lhe__0709’

상큼한 미소와 함께 응원을 선보이는 이하은의 모습에 팬들은 빠져들어 그녀를 보기 위해 야구장을 간다는 팬들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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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lhe__0709’

청순한 긴머리에서 깜찍한 단발 헤어 스타일로 변신한 뒤 팬들은 점점 더 그녀에게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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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연예인보다 예쁘다”, “오늘부터 한화 팬 해야겠다”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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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lhe__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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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lhe__0709’

이하은은 현재 한화 이글스를 비롯해 현대캐피탈, 흥국생명, 대구 FC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point 12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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