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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즐긴다는 ‘귀신의 집’.jpg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새로운 놀이문화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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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는 차에 탄 채 공포 체험을 하는 드라이브스루 형태의 ‘귀신의 집’이 등장했다.

동아일보

 

귀신으로 분장한 연기자들이 직접 관객을 맞았던 과거와 달리 주차된 차에 관객이 탑승하면 귀신들이 차량을 흔들어 대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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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신의 집은 이달 4일 시작하자마자 신청자가 몰려 7월 예약이 이미 끝났다.

동아일보

누리꾼들은 “저러다 귀신이 차에 깔리겠다”, “이건 뭐 코디미물인가…”, ‘쟤네는 아무도 무서워하지않는거 즐기더라”, “저게 뭐가 무서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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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야마나시현의 유원지 ‘후지큐 하일랜드’는 최근 고객들이 롤러코스터를 탑승할 때 과도한 비명을 지르면 침이 튀겨 승객 간 감염이 일어난다며 함성을 지르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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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스크를 쓴 채 무표정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별도 동영상까지 제작해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