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논란되고 있는 박나래.
예능인이자 개그우먼인 박나래가 또 다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8일 ‘썰바이벌’에는 자신을 좋아하는 친구 때문에 첫날밤을 셋이서 함께 보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자신도 과거 친구의 첫날밤을 함께 보냈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사연을 들은 박나래는 “저도 사실 이분 사연을 들으면서 남 일 같지 않았다. 저도 제 친구 첫날밤에 갔었다”라며 충격발언을 했다.
그는 “친구가 스위트룸을 싸게 준다고 거기서 잠깐 피로연을 하자고 초대하더라. 마시다 보니까 하나둘씩 빠져나갔다. 나도 시간이 됐길래 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조금만 더 있으라고 한잔 더 마시자고 했다. 마시다 보니 8시까지 술을 마셨다”라고 털어놨다.
박나래의 말을 들은 김지민은 “첫날밤을 같이 보낸 거네”라고 얘기하자 박나래는 “그러네. 되게 미안하다”라고 얘기했다.
김지민이 다시 “그거야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더 있다 가세요’하는 거랑 똑같다”라고 지적하자, 박나래는 화들짝 놀라며 “그거였어? 되게 미안하다”라고 당혹스러워 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나래 또 선넘ㅁ네”, “그렇게 욕먹고도 아직 정신 못차렸네”등의 비난하는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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