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사이에서 욕 먹고 있는 청하.
가수 청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청하가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하는 연습실에서 댄서와 함께 안무를 맞추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이를 본 몇몇 네티즌들은 다른 사람들은 마스크를 끼는데 왜 청하만 끼지 않느냐는 얘기를 했다.point 99 | 1
앞서 청하는 당시를 떠올리며 “증상이 전혀 없었다. 심지어 열도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생활관에 격리됐었다. 영상으로 의료진이 아침, 점심, 저녁마다 체크를 해주셨다. 퇴소할 때까지도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라며 “미리 검사를 받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갔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청하는 “아직까지는 후유증이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그게 무슨 말이냐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얘기해 줬다. 이에 청하는 “앞으로도 없을 거다”라고 말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