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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목숨이 소중하다면서 사람들 목숨 빼앗고 다닌 비건 여성


동물 목숨 소중하다며 사람 죽이고 다닌 레전드 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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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들은 이전 이미지와 다르게 좋지 않은 이미지로 통하고 있다.

비건들이 비건의 삶을 지향하는 것을 벗어나 강요를 하고 있기 떄문.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비건이 사람을 죽였던 사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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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의 보도를 보면 2018년 유튜브 본사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것인데, 30대 이란계 여성 총격범이 숨지고 최소 4명의 유튜브 직원이 부상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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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으로 밝혀진 나심 아그담(당시 38세)은 채식주의자임과 동시에 동물애호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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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렇게 유튜브를 테러한 이유에 대해서는 약 3년 전 유튜브에 올린 자신을 소개하는 동영상에서 이란어로 “나는 정신, 육체적으로 병이 없지만 질병과 무질서, 일탈이 가득하고 불의가 지배하는 행성에 산다”고 말했던 것이 계기다.

그녀는 유튜브 측이 자신의 채널 조회를 막고 동영상 제작을 위축하려고 2016년부터 검열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조회 수가 30만 회인데 수입은 0.1달러인가?”라면서 유튜브의 광고 수익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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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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