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논란되고 있는 삼겹살 식당의 정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고기, 바로 삼겹살.
우리나라는 삼겹살 민족이라고 불려도 될 만큼 많은 이들이 삼겹살을 좋아한다.
그런 가운데 10년 째 논란이 되고 있는 삼겹살 식당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산에서 10년째 논란 중인 삼겹살 식당’이아른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부산에 위치한 한 삼겹살 식당에 가격표와 고기 상태가 찍힌 사진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메뉴판을 보면 삼겹살 기본 2인이 3인분인데 가격이 6만 원이나 한다.
요즘 좋은 삼겹살 식당을 가면 가격에는 문제가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사진 속 삼겹살의 상태를 보면 냉동삼겹살인 것을 알 수 있다.
또 냉동삼겹살의 양이 말이 되지 않을 정도로 적은 것도 알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정도면 대놓고 삥 뜯는 거 아니냐?”, “저기 아직도 안 망했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