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계에도 동성애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
동성애는 생물학적 또는 사회적으로 같은 성별을 지닌 사람들 간의 감정적, 성적 끌림 혹은 성적 행위를 뜻한다.
동성애는 사람뿐만 아니라 1,500종이 넘는 동물 종에게 발견되었으며 기록으로 남아 있다.
그런데 야생에서 사자들의 동성애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숫사자들끼리 짝짓기하는 모습 발견”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넓은 초원에서 살아가는 동물의 왕, 늠름한 숫사자 두마리가 교미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동물의 동성애와 양성애는 자연에서 매우 흔한 현상으로, 짝짓기와 구애, 애정, 성적 활동, 양육 등 모든 방면에서 나타난다고 전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ㅗㅜㅑ,, 야성적이다”, “신기하다…”, “알고는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신기하다…”, “표정이 너무 적나라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