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난 사람은 정말 이상한 사람이었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소시오패스를 목격한 이야기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저는 원룸임대업을 하는 사람이었고, 여자 손님들이 특히 많은 원룸이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어느 날 어떤 손님이 자꾸 자신에 방에 누가 침입한다며 비밀번호를 바꿔 달라고 요구했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알고 보니 손님에 방에 침입한 사람은 손님의 남자친구였고, 동거를 하기 위해 일부러 여자친구에게 겁을 줬다고 밝혔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정말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도대체 왜 저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 “너무 소름끼치고 무섭네요. 어떻게 사람이 저런 생각을 할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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