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 쩌는 시누한테 머리채 잡혔어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놀라움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식탐 쩌는 시누한테 머리채 잡혔어요”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신랑보다 네살 어리고, 저보다 두살 어린 시누가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옥수수대는 2~3m 정도의 높이로 크게 자라며 대 하나에 위 아래로 걸쳐 옥수수가 4~5개 정도 달린다.
옥수수는 암꽃이 6~7월에 달려서 수정이 되면 8월 쯤에 익는데, 수염 색깔이 연둣빛 도는 흰색에서 갈색으로 변하면 다 익은 것이다.
다 익은 옥수수를 수확하지 않고 그냥 두면 옥수수 껍질이 말라서 벌어지면서 옥수수알이 드러나는데, 야생 상태의 옥수수는 이 옥수수알을 탈탈 털면 튀어나오면서 종자를 퍼트린다.
그러나 유전 개량을 거친 재배종은 해당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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