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아고라(Agora)를 통해 총 14,739건의 사진들이 제출되었으나 단 한 작품만이 “2020년 세계 최고의 풍경사진”에 뽑힐 수 있는 대회가 열렸다.
이날 1등 수상자는 호주인 사진작가 lukeylove로, 미국 여행 도중 찍은 커다란 만월이 그에게 ‘1,000달러(한화 약 118만 7,400원)’라는 커다란 상금을 안겨줬다.
이 대회는 지난 6월 19일 아고라 어플을 통해 열렸으며, 7월 3일까지 출품이 가능했다.
과연 어떤 작품들이 있었는지, 15가지를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자
#1. 1위 수상작 : 고블린 밸리에서 찍은 만월에 놀라다 (Surprised by a Full Moon At Goblin Valley)
#2. 안개 낀 날의 일출과 튤립들
#3. Ship Rock, New Mexico, USA
#4. 이탈리아 (Dolomites, Italy)
#5. 번개와 바람 (Zeebrugge, Belgium)
#6. 하얀 모래사장 (Whitsunday, Australia)
#7. 일출의 마법
#8. 북극의 빛 (Moskenesöya, Norway)
#9. 화성에서의 생활 (Utah, USA)
#10. 아나콘다 같은 얼음 동굴 (Vatnajökull, Iceland)
#11. 아이슬란드 여행의 첫 번째 일몰 (Haifoss waterfall, Iceland)
#12. 모압(Moab, 아버지의 소생) (Utah, USA)
#13. 마법의 일몰 (Valensole, Provence,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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