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진이 다이어트 후 무결점 몸매를 과시하는 아내 이현영을 보고 입이 귀에 걸린 모습을 보였던 상황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우 이현경의 동생이자 강성진의 아내인 이현영이 ‘별거가 별거냐 2’에서 대 변신을 선보였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TV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2’에서는 4주만에 10kg 감량에 성공한 이현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2001년 아이돌 그룹 ‘에스’로 데뷔한 이현영은 2005년 강성진과 결혼 후 출산을 거치며 급격하게 살이 불어났다.
남편 강성진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옷을 구매하는 아내 이현영에게 “후져졌다”고 막말하며 별거를 선언했다.
이에 혹독한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현영은 별거하는 한 달 동안 무려 10kg 감량에 성공하는 놀라운 의지력을 보였다.
4주의 기간 후에 돌아온 이현영은 한 눈에 봐도 달라진 모습으로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다이어트 성공한 후 화보 촬영 제의를 받은 이현영은 다이어트로 되찾은 탄탄한 몸매와 반쪽짜리 얼굴을 과시했다.
이를 본 강성진은 휘둥그레진 눈으로 입이 찢어져라 웃으며 변한 이현영의 모습을 좋아했다.
또한 “지금 이거는 분명 보정이 아닐 거잖아요”라며 이현영의 달라진 모습에 재차 감탄했다.
화보 촬영 중 쉬는 시간이 되자 이현영은 다이어트를 자극하도록 도와준 친구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몰라보게 변한 자신의 모습을 자랑했다.
파인 옷을 입고 화보를 촬영하던 이현영은 “옷이 너무 야하냐”고 친구에게 물었고 친구는 “그렇게 야한 건 아닌데 강성진 심의에 걸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oint 222 | 1
이현영은 “남편이 뒤끝 있는데”라며 강성진을 걱정했고 스튜디오에 있던 강성진은 “괜찮아 나도 변했어”라고 말하며 내심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point 216 | 1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2’는 별거 전 부부의 은밀한 속사정과 별거 후 모습을 그린 대한민국 최초 스타 부부 공개 별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