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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무리 주의” 세상 ‘귀요미’ 친칠라의 치명적인 귀여움 (사진)


까맣고 동그란 눈, 쫑긋 세운 귀 그리고 거기에 결정적으로 몸통과 구분이 가지 않는 토실토실한 엉덩이까지 어디 한 구석 귀엽지 않은 곳이 없는 매력만점 친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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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칠라는 누구나 사랑할 법한 귀여운 외모와 함께 살기에 좋은 온순한 성격 때문에 반려동물로 요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심장에 무리가 올만큼 귀여운 친칠라들의 사진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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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안데스 산맥에서 온 이 동물 친칠라는 일명 ‘털실쥐’라고도 불리며, 다람쥐와 생김새가 비슷하다.

 

Instagram | @camerons_chinchi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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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모피를 얻기 위한 용도로 처음 친칠라를 기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현재는 더 이상 가축으로 기르진 않고 반려동물로 기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친칠라를 반려동물로 키우고 있지만 야생 친칠라는 명종위기등급 중에서도 ‘위급’에 처해 있는 상황이라 개체수 증가와 종 보호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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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사용된 사진들은 대부분 영국 잉글랜드 버킹엄셔 카운티 밀턴 케인스에 사는 캐머런 홈스가 기르고 있는 친칠라들의 모습이다.

 

Instagram | @camerons_chinchi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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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홈스는 자신이 기르는 친칠라들의 사진을 올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팔로워 수만 2만 7천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Instagram | @camerons_chinchi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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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보아도,

 

Instagram | @camerons_chinchi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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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아도,

 

Instagram | @camerons_chinchi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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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보아도 다 귀엽다.

 

사방 어디에서 보아도 치명적인 귀여움 뽐내는 우리들의 친칠라.

 

 

Instagram | @camerons_chinchi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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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같기도 하고 만화 캐릭터 같기도 하고.

 

Instagram | @camerons_chinchi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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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