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

여심 흔든 ‘하트시그널’ 김도균의 ‘끼부림’ (영상)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 중인 김도균이 귀여운 행동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ADVERTISEMENT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 2’에는 임현주와 김도균이 식사를 함께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임현주는 토스트를 구웠고, 김도균은 옆에서 임현주를 보조했다.

김도균은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른 후 버터를 가리키며 “이대로 두면 돼요?”라고 물었다.

임현주는 장난스럽게 “아 거기 들고 계세요”라고 했다.

ADVERTISEMENT
point 0 |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 2’
point 75 |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 2’

이때 김도균의 끼부림이 시작됐다.point 165 |

ADVERTISEMENT

임현주의 가벼운 장난임을 알면서도 그가 요구하기 전까지 손에 버터를 꼭 쥐고 있었던 것이다.point 39 | 1

그 모습을 본 임현주는 웃으며 버터를 가져갔고 김도균은 살짝 미소를 지었다.

point 71 |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 2’
point 146 |
ADVERTISEMENT

point 0 |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 2’

point 75 |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 2’
point 150 |
ADVERTISEMENT

point 0 |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 2’

point 75 |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 2’

패널들은 김도균의 행동을 분석하기 시작했고, 남자 패널들은 “김도균이 끼를 부렸다”고 입을 모았다.point 206 | 1

ADVERTISEMENT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도 “이건 시그널”이라며 “‘나 네말 듣고있어’라는 표시”라고 강조했다.

손에서 버터를 내려놓을 수도 있었지만 자신이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ADVERTISEMENT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 2’

특히 윤종신은 “김도균이 바보냐”며 “안 들고 있어도 되는데 끼 부린 거다”라고 강하게 피력해 보는 이의 공감을 샀다.

ADVERTISEMENT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 2’

한편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윤종신·이상민·김이나·양재웅·소유·원 등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