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바람과 함께 연애를 하고 싶은 봄이 왔다.
솔로인 사람들도 연애가 하고 싶어지는 요즘, 최근 유행인 커플 만화가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boredpanda)’는 한국의 일러스트레이터 이규영 씨의 커플 만화 작품을 소개했다.
이규영 씨는 달달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의 커플 일러스트를 제작하고 있다.
이규영 씨의 작품은 현실에 기반한 일러스트라는 점이 특징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일상에서 느낄수 있는 작은 행복을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나와 아내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3년 전에 만났고 이번달에 결혼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만화는 취미이자 그와 아내의 삶을 함께 기록하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작품을 들여다 보면 커플이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에 가슴이 따뜻해지고, 당장 연애를 시작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
특히 주말에 연인들이 방콕을 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아낸 일러스트는 많은 커플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현재 아티스트의 작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사랑하고 싶어지는, 숨어있던 연애 세포를 깨우는 일러스트를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