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보면 좀 당황스럽다는 자동차의 정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많은 관심을 모이게 했다.
작성자 A씨는 “길에서 보면 좀 당황스럽다는 자동차의 정체”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길에서 지나가는 이 차를 보면 당황스럽다는 기분이 든다고 글을 썼다.
A씨는 “그것은 현대 자동차의,,xxxx”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길에서 보면 좀 당황스럽다는 자동차의 정체
현대자동차에서 2021년부터 생산하는 MPV로,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이다.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을 반영해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을 갖췄다고 한다.
출시 한달여만에 차문을 닫을때 창문이 와장창 깨지는 결함이 여럿 보고되었다.
일단 알려진 원인은 수동으로 젖혀서 여는 일체형 창문인 ‘파노라믹 윈도우’가 매우 넓어 문을 닫는 충격이 생기면 창문의 약한 부위를 강타하기 때문인데,이것이 창문이 덜 닫혔을 때 일어난다는 말도 있고 그냥 문을 수동으로 세게 닫기만 해도 일어난다는 말도 있어서 발생 환경이 다양한 것으로 추측된다.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원인을 파악하고 무상으로 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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