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에 엄청난 게스트가 찾아온다는 소식이 들렸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해롱이’ 역할을 맡으며 최근 하이바이, 마마!까지 폭 넓은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규형’이 출연한다는 소식이다.
29일 스포츠 조선의 단독뉴스에 따르면 지난 5일 한 연예계 관계자가 “이규형이 MBC ‘나혼자 산다’에 출격한다”고 전했다고 한다.
이규형씨 편은 7월 초 촬영을 진행하기 때문에 7월 중 방송에 나간다고도 전했다.
특히 이규형씨는 드라마와 영화 이외에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이기 때문에 시청자들과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다.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으로 데뷔해 많은 뮤지컬 작품으로 활동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고 ‘비밀의 숲’을 시작으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하이, 바이마마!’에서도 섬세한 감정을 보여주며 폭 넓은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의 극찬을 받았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