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역 중 “여긴 진짜 인생 살면서 꼭 여행 가봐”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지역(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국내도시중 ‘여긴 진짜 여행가기 좋다’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도시”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설레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바로,,”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순천은 전라남도 동부에 위치한 시이며, 1995년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하여 도농복합시가 되었다.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면서 20년 3월, 28만 1873명으로 여수시를 제치고 전남 제1의 도시가 되었다.
현재 전라남도 동부 지역의 행정, 교육,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고,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가 위치해있고, 전라선과 경전선이 지나간다.
순천시의 인구가 늘어난 데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로 신대지구의 개발, 전남동부권 중심에 위치한데에 따른 주요 시설 집중 , 그리고 서면(순천)의 신축 아파트 러쉬, 여수시 집값의 폭발적인 상승에 따른 여수 경제활동 인구의 순천 거주 현상이 심각하다.
특히 여수지역 고급아파트들이 평당 단가 2천만원을 넘긴지 꽤 된데다 관광지 물가까지 겹쳐 당분간은 이 현상이 계속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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