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보살이네ㅋ;’ 출발드림팀으로 맨날 봤지만 6년동안 ‘이상인이 이창명’ 찐 손절한 이유(+사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이상인이 이창명을 손절했던 이유.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상인 앞서 서운한 심정을 비췄다.
사건의 발달은 출발 드림팀 시즌 2 왕중왕전 이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출발드림팀은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의 한 코너로, 1999년 1월 17일부터 2003년 6월 8일까지 방송됐으며, 최대 전성기는 2001년이다.
당시 예능이 많이 그랬지만, 전체적인 컨셉이나 수행하는 게임들이 일본 TBS 테레비의 스포츠맨 no.1 결정적이라는 프로(특히 monster box라는 뜀틀넘기 종목)를 로컬라이징한 것 같다.
공포의 쿵쿵따와 더불어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의 양대산맥으로, MC는 이창명이 맡았으며, 내레이션은 성우 이원준이다.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라는 내레이션 캐치 카피가 당시로서는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연예인들(대개 5명)이 모여서 특정 집단을 게스트로 초청하여 운동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이중에서 이상인과 박남현이 빛이 났으며, 변우민의 잊혀진 명곡인 꽃사슴으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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