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씨가 95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 한 이후 33kg 감량한 사진을 공개해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이영현 측은 다이어트 성공 소식과 함께 “이날 오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 랜선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영현은 예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실패와 요요현상으로 다이어트를 포기했고, 결혼 후 5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 후 체중이 많이 나가다 보니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진단을 받게 됐다.
이로인해 그는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되면서 둘째아이를 갖게 될 때 똑같은 경험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빅마마 이영현은 “어렸을 때부터 한 번도 날씬했던 적이 없었고 항상 다이어트를 실패했었기 때문에 거의 다이어트를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는 (다이어트)전문가와 함께해 33kg을 감량하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 체중이 성인이 된 후 인생 최저 몸무게인데 다이어트 후 생리불순도 사라지고 폭식과 탐식증도 없어져 컨디션도 너무 좋아져 건강한 몸이 된 것 같아 매일 매일이 너무 다른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얘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이영현 맞아??”, “역시 긁지 않은 복권이였어..”, “와 진짜 너무 예뻐지셔서 몰라보겠다”, “빨리 무대에서 보고 싶어요!!”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