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화제되고 있는 ‘레Z비언 업소’.
우리나라와 다르게 일본에는 성적행위가 암묵적으로 행해지는 ‘풍속점’이 존재한다.
레즈비언 풍속점에는 소프랜드, 마사지, 대화 등등 종류가 다양하다.
지난 2019년 일본의 한 매체에서 한 여성이 종사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업소를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
여성들은 속옷 차림으로 탈의한 채 침대에 올라간 종사자는 먼저 고객이 자신의 폼에 기댈 수 있게 자세를 잡고 여성의 몸을 천천히 어루만지며 서비스를 이어나갔다.
종사자의 손길을 맛본 여성은 “여성이기 때문에 촉감이 달라 또 다른 기분이 들었다”며 “여자들끼리도 기분이 좋다는 감각을 느꼈다”라고 고백했다.
이처럼 여성을 상대로 한 풍속점의 인기가 오르는 만큼 종사자들의 월급도 갈수록 상승 중이다.
그 중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여성은 한 달에 무려 1000만 원을 버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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