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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에 ‘단호한’ 반응 보인 토트넘


지난 17일(한국 시각) 영국 매체 델레그래프에 따르면, 토트넘이 오는 여름 손흥민을 절대 (다른 팀에) 팔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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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의하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손흥민을 포함한 토트넘의 핵심 멤버 그 누구도 팔지 않을 계획이다.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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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토트넘은 심각한 재정난에 처해있지만 이른바 셀링 클럽(Selling Club)의 이미지를 탈피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 홈구장을 신설하느라 엄청난 대출을 감행한 토트넘.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MBC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이어지면서 수입도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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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직원들의 봉급을 삭감하려 했으나 비판이 커지자 취소하기도 했다.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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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레비 회장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해도 주요 선수에 대한 영입 제안은 모두 거절할 계획이다.

 

손흥민의 경우 2023년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

 

앞서, 손흥민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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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매체 팀 토크는 레알 마드리드가 오는 여름에 1억 5,000만 유로(약 2,055억 원)에 손흥민을 영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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