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이 네티즌들에게 놀랄만한 소식을 전했다.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한다고 공식 발표를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우리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한국의 축구 스타이자 EPL 골든부트상의 수상자 손흥민을 맞이해 자랑스럽다”라 기쁜 마음을 표했다.
이어 “이런 시절부터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손흥민의 이야기는 브랜드의 신념인 ‘새로운 가능성의 발견’, ‘한계를 뛰어넘는 상상력의 힘’과 완벽히 부합한다”고 손흥민을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글과 함께 게시 된 사진에는 손흥민이 버버리의 다양한 의상들을 멋있게 소화하고 있었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EPL 선수로서 영국 유산이 풍부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맞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흥민은 현재 대표팀에 소집돼 A매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오늘(14일) 이집트와 A매치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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