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엄청난 셀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지난 20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옷을 구입하기 위해 탈의실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에는 아이비가 탈의실에서 몸에 딱 붙는 오프숄더 의상과 원피스를 입어 본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이비는 옷을 피팅 한 후 옷에 대한 평가를 묻는 “이 옷 어때?”라 글도 함께 작성했다.
특히 최근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갸루 피스’ 포즈를 한 모습도 시선을 모았다.
또한 아이비는 바지까지 벗는 게 귀찮았는지 벗다가 말은 모습을 사진 찍어 올린 것도 같이 게시 되어 있었다.
여기에 그는 “바지는 녹아 내린 줄만 알아”라고 글을 남겨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아이비의 유머러스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헉 몸매 대박”, “바지 사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역시 털털한 일상 공유”, “멋져요”, “다 잘 어울리세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아이비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털털한 일상을 올리며 보는 이들에게 유쾌함을 안겼다.
과거에는 얼굴을 마구 찡그리며 가식 없는 ‘엽기 셀카’도 게시해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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