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페이스북에는 한 여중생이 폭행을 당하고 있는 영상이 공개 돼 논란이 되고 있다.
후드집업을 입은 여중생이 또래 아이들에게 뺨과 머리를 계속 맞으며 겁에 질려 “미안하다”고 하자 폭행을 하는 일당은 “죄송”이라는 존댓말을 하라고 강요까지 한다.
심지어 “조용히해, “내가 격투기를 배웠다” 등 이라고 말하며 비웃고 있었다.
공개된 영상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틱톡 등에 공개한 것은 한 누리꾼이 모아 정리해 폭행의 경위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서 올렸다.
누리꾼에 의하면 2005년생인 피해자는 또래 친구들에게 빌린 돈을 갚으러 갔다가 봉변을 당했다.
현장에 있던 일당은 총 7명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