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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둘이 뭔 일 있었네”.. 6년 사귀고 청혼까지 받았던 유튜버 내화, 남친하고 결별 그 이유(+사진)


프랑스 브이로그로 큰 인기를 얻은 유튜버 내화가 남자친구에게 받은 프러포즈 영상을 삭제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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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화 인스타그램, 유튜브 ‘내화’

최근 내화 유튜브 채널에서는 지난 5월 올라왔던 ‘내화한테 청혼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삭제됐다. 해당 영상에는 남자친구 현우가 프랑스 파리 에펠탑 인근에 있는 호텔에서 내화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담겼었다. 두 사람은 6년 이상 교제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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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유튜브 ‘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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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둘러싸인 장소에서 펼쳐진 동화 같은 프러포즈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받았으며 하지만 이후 내화는 해당 프러포즈 영상을 채널에서 삭제했다.point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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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저 프러포즈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올렸던 게시물도 삭제됐다고 한다.point 48 | 1

 

내화와 남자친구 현우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커플 사진도 모두 사라졌다. 내화가 지난해 8월 올린 강가에서 찍은 두 사람 뒷모습 사진 한 장만 남아있다. 두 사람은 9월 10일 기준, 서로를 언팔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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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내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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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삭제된 사진 

내화는 지난 8월 운영 중인 의류 쇼핑몰 제품이 명품 브랜드 상품을 카피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으며 그는 “2018년도 바잉을 진행하던 당시에는 어떤 옷이 어떤 브랜드 카피 제품인지 전부 인지할 수 없어 제 눈에 예쁜 것들을 바잉하여 사전에 고지하지 못한 채 판매가 됐다”고 해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point 24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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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디자인을 하고 있고 직접 스케치해서 제작된 제 브랜드 제품을 다른 업체에서 카피하는 경우도 봤지만 정작 저는 카피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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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약 38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내화는 감성적인 프랑스 생활 브이로그로 100만~4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의류 쇼핑몰 브랜드도 함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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