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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랑 이태원 코로나래 ‘건대’로 가자!!”… 멈출 줄 모르는 20대들의 ‘위험한’ 외출


홍대와 이태원등 20대들의 번화가들이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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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부터 시작된 ‘이태원 클럽’ 코로나 19 전파는 전국 각지로 퍼져 2차, 3차 감염까지 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에 질세라 이태원 클럽이 아닌 ‘홍대 주점’등에서도 감염자들이 속출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 정은경 본부장은 “20대들은 아니지만 20대들과 접촉하는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취약할 수 있으니 외부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했지만 여전히 대학로와 번화가는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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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나는 젊고 건강해”라는 20~30대들의 안일한 생각 때문에 확진자 수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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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홍대와 이태원에서 코로나 19 전파가 심해지자 이제 젊은세대가 ‘헌팅포차’가 많은’건대’로 모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건대’는 ‘헌팅포차’가 많은 번화가로 더이상 클럽을 가지 못하는 젊은 층들이 ‘건대’로 몰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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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맛의 거리’는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거렸고 술집의 경우 ‘불금’을 실감케 하듯 줄이 길게 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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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제발 가만히 있어라”, “20대들 힘든건 아는데 좀만 참아라”, “홍대와 이태원에 이어서 건대 상권까지 망하게 할 셈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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