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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甲’… 한국인이 ‘가장 많이’ 편식하는 음식 8


어릴 적 편식을 하다가 엄마에게 혼나 본 경험이 한번쯤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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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싫어도 어른들에게 혼날까 봐 억지로 먹을 수 밖에 없던 음식들은 커서도 여전히 우리를 힘들게 한다.

최근엔 SNS에서 같은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00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한다.

여러 음식 중에서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 사람들이 많이 편식하는 음식 8가지를 모아봤다.

 

#1 신김치

pxabay

신 맛과 특유의 시큼한 냄새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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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들 중에서도 신김치로 만든 김치찌개나 김치볶음밥은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

 

#2 가지나물

온라인 커뮤니티

물컹물컹하고 흐물흐물한 특유의 식감과 냄새 때문에 ‘불호’를 외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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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당근

pixabay

카레나 닭볶음탕에 들어가면 당근만 빼놓고 먹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익었을 때 특유의 물컹한 식감과 흙냄새와 유사한 냄새 때문에 싫어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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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이

pixabay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생길 정도로 안티팬이 많다.

냄새와 식감 때문에 입에도 못 대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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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가 한 번 들어간 곳에는 오이 냄새가 밴다고 고명으로 오이가 올라가면 음식 전체를 안 먹는 사람들도 있다.

 

#5 브로콜리

pixabay

초장이 없으면 입에도 안 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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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콩

온라인 커뮤니티

콩밥에서 콩만 골라 남겼다가 엄마에게 등짝을 세게 얻어맞은적이 한번쯤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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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의 퍼석퍼석한 식감 때문에 ‘불호’가 많다.

 

#7 피망 혹은 파프리카

pixabay

특유의 아삭거리는 식감과 향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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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생굴

pixabay

비릿한 냄새가 강해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입에도 대지 못한다.

냄새도 냄새지만 미끈거리는 식감 때문에 못 먹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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