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가족여행 사진 올렸다가 욕 먹은 소유진.
지난 20일 소유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나들이 참 좋았다”라며 남편 백종원 씨와 찍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모처럼 휴식을 즐기러 간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소유진은 백종원이 세 자녀들과 행복하게 놀아주며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고 소중한 이 순간을 기록하고 싶었는지 카메라로 모습을 담았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정말 보기 좋은 가족”이라며 그들의 모습을 부럽고 훈훈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하지만 한 네티즌은 “이런 시간은 온전히 즐겨라. 인스타에 올릴 동영상 찍느라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즐기지도 못하고 너무 아깝다”라는 발언을 남겼다.
이어 그는 “백주부님 많이 피곤해 보이시는데 건강 관리 잘 하시길”이라며 조언을 남겼다.
해당 댓글을 본 소유진은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답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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