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OA민아를 선두로 연예계의 많은 문제점들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도 걸그룹 내의 왕따 문제가 많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신인 걸그룹 아이러버의 한 멤버가 지속적인 괴롭힘 끝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
걸그룹 아이러브에 합류했다가 다른 멤버들의 괴롭힘에 탈퇴한 신민아씨는 지난 14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경찰관님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아마 그 말은 전날 그녀가 한강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때 구해 준 경찰에게 전하는 말이었을 것이다.
그녀는 영상에서 “어제 경찰분께서 저를 구해주시고 여러가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라고 말하며 자신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와 감사 말씀을 전했다.
영상 속 신민아씨의 말에 따르면 그 경찰은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의 사촌으로 덕분에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왕따가 문제야”, “마음 너무아프다”, “샤이니… 좋다 태민 사촌형이 한 사람이라도 살려서”, “경찰분 진짜 좋은 일 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그녀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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