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체(給食體)는 인터넷상에서 급식충이라 불리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문자체이다. 다만 ‘응, 아니야’같은 일반 신조어, 유행어의 경우는 급식충이 아니더라도 많이 쓴다.
일부 학생들은 실제로 대화를 할 때에 이 문자체를 사용하며 패드립을 아무렇지 않게 섞어서 쓰는 경우도 많다. 대체로 신조어가 기존 단어보다 많이 쓰인다. 밈(인터넷 용어)의 일부다.
그런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절대 해석 못하는 15년전 미친 급식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실 15년 전에는 급식체가 아닌 ‘외계어’라고 불렸다고. 마치 외계인이 글을 쓰는 것 같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해석 불가의 미친 고대 급식체들을 만나보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걸 어떻게 해석해…”, “나는 못 읽겠다”, “15년 전 고대 화석님들은 저걸 어떻게 쓰신거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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