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모른다고 해서 정말 당황했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같이 알바하는 애가 한자로 대중소를 못 쓴다고 해서 당황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제가 일을 하면서 음식 이름이랑 한자로 대중소를 적어서 주방 이모를 드립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고 같이 일하는 알바생에게 설명해 줬지만, 자신은 한자로 대중소를 쓸 줄 모른다고 했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그래서 제가 쓰는 법을 알려줬는데 요즘은 한자를 아예 안 배우나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요즘은 월화수목금토일도 한자로 못 적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한자를 몰라도 상관없지만 이거는 상식 문제 아닌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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